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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하 공사 신임 사장 내정… 교통공사 한근수∙도시개발공사 이재용

대구시는 신임 대구교통공사 사장에 한근수 공사 미래모빌리티연구실장을,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에 이재용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시는 신임 대구교통공사 사장에 한근수 공사 미래모빌리티연구실장을,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에 이재용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대구시는 신임 대구교통공사 사장에 한근수 공사 미래모빌리티연구실장을,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에 이재용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9기 대구시의 공공기관 혁신과 성과를 이끌 첫 공사∙공단 수장 인선이다. 한근수 사장 내정자는 한양대 교통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경북연구원(현 대구정책연구원)에서 도시철도 3호선 연장 타당성 연구, 대구권 광역철도망 구축방안 연구 등 시 교통정책 관련 다수의 주요 연구과제를 수행한 정통 교통 전문가다.

 

이재용 사장 내정자는 계명대를 졸업한 뒤 약 36년간 LH에서 근무한 ‘도시개발통’이다. LH 재직 시절 택지계획부장, 산업단지처장, 도시재생계획처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향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터 개발,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대구시의 굵직한 핵심 개발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는 향후 사장 내정자들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와 대구시의회 인사청문회 등 인사 검증 절차를 거쳐 10월 초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