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가 시정 운영 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며 투명행정 실천에 나서고 있다.
1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기형 시장은 전날 민선 9기 첫 대면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 상황과 추석 대비 부서별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실·국·소·본부장,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이 시장은 앞서 28일 첫 가동한 이동시장실에 대해 각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추후 다른 권역까지 확대하도록 지시했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던 데 따른다. 또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과 건의사항은 면밀한 검토 후 이른 시일 내 답변이 이뤄질 전망이다.
재난 부서에는 여름철 건설현장 사고예방 차원의 관리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습 침수구역 및 가구 예방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다가오는 명절 연휴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 운영 알림,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의 철저한 점검을 강조했다.
제270회 시의회 임시회와 관련해 이 시장은 “제3회 추경안은 민생과 직결된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며 “심의 과정에서 설명 미흡, 자료 미비 등의 사유로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이 감액되는 일이 없도록 필요성을 적극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