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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대구~중국 장자제 노선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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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비용 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이 1일 대구~중국 장자제 노선 운항에 들어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대구~장자제 노선(주 2회) 운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대구~상하이 노선(주 4회)도 추가 운항할 예정이다.

1일 대구공항에서 이스타항공 ‘대구~장자제’ 신규 취항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식이 열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1일 대구공항에서 이스타항공 ‘대구~장자제’ 신규 취항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식이 열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시는 향후 항공사가 안심하고 노선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유치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027년에는 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 규모를 대폭 늘리고 거점 항공사 육성, 외국인 관광객과 전세기 유치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발굴한다. 또 공항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2007년 설립한 이스트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주요 허브로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남권 노선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스타항공의 대구 첫 취항은 대구공항이 침체를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와 대구공항의 경쟁력을 믿고 더 많은 노선 개설을 함께 해 줄 것”을 항공사에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추 시장과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우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소속 의원,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