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2027 S/S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패션쇼 [한강로 사진관]

입력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7 S/S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패션쇼(이준복-주현정 디자이너 브랜드 리이)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7 S/S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패션쇼(이준복-주현정 디자이너 브랜드 리이)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7 S/S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패션쇼(이준복-주현정 디자이너 브랜드 리이)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DDP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2027 S/S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한다. 서울패션위크는 2000년 출범한 이후 올해로 26년째를 맞았으며 그동안 367개 브랜드가 2247회의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가장 큰 변화는 롯데월드타워가 처음으로 공식 런웨이 공간에 합류한다. DDP는 디자이너 컬렉션과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의 전문 무대로, 롯데월드타워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쇼핑·팝업·K-컬처를 결합한 대중 무대로 운영된다.

 

DDP 아트홀에서는 17개 디자이너 런웨이와 8개 프레젠테이션이 열리고 트레이드쇼에는 9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상봉과 카루소, 라이, 두칸, 홀리넘버세븐 등이 런웨이에 선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는 서울패션위크 최초의 야외 런웨이가 열린다. 개막 무대는 김해김(KIMHĒKIM)이 맡아 브랜드 10주년 컬렉션을 공개한다. 던스트와 제너럴아이디어, EBM, 마하그리드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도 참여한다.

 

조혜정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DDP에서 쌓아온 K-패션의 헤리티지와 롯데월드타워의 대중성을 연결해 '패션도시 서울'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