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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장애 아동 재활치료 지원 캠페인 동참…“치료 중단되지 않도록 함께해 주세요”

‘미스터트롯2’, ‘현역가왕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가수 최수호가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를 돕는 나눔에 동참했다.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권선진)은 최수호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활치료를 중단할 위기에 놓인 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가수 최수호
가수 최수호 

최수호는 ‘조선의 남자’, ‘큰거온다’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으며 ‘트롯 초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부담으로 꾸준한 치료가 어려운 장애 아동과 가정에 안정적인 재활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장애인재단이 이날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캠페인 영상에서 최수호는 장애 아동과 부모들이 장기간 재활치료를 이어가며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참여 취지를 밝혔다.

 

최수호는 영상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랜 시간 치료를 이어가는 장애 아동과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해보게 됐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이들의 재활치료가 중단되지 않고 필요한 치료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장애 아동에게 재활치료는 신체 기능 회복뿐 아니라 일상생활과 사회 참여를 돕는 중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커져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 이번 캠페인은 이 같은 현실에 주목해 장애 아동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캠페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하면 되며, 참여자에게는 최수호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포토카드가 증정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재활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