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의 미디어 전시회가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2일 멜론티켓에 따르면 장원영과 안유진의 전시 ‘안녕(An-Young)’은 이날 오전 ‘전시·클래식·기타’ 부문 실시간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전날 예매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엔하이픈의 미디어 전시와 ‘명탐정 코난전’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번 전시는 두 사람의 미공개 사진과 미디어 아트, 관객 참여형 콘텐츠 등을 통해 안유진과 장원영의 활동 모습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전시 제목 ‘안녕(AN-YOUNG)’은 두 사람의 이름을 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녕’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부터 예매가 시작됐다. 전시는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동구 더 서울라이티움 제3전시장과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관람 시간은 1시간이다.
이번 전시의 일반 티켓은 3만원, 스페셜 티켓은 6만6000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스페셜 티켓이 일반 티켓의 두 배를 넘는 가격이라는 점을 두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 고가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일반 티켓에는 전시 포스터 1장과 미공개 포토카드 2장이 포함되며, 스페셜 티켓에는 4컷 사진 체험권과 별도 증정품이 추가된다. 리셉션과 포토 갤러리, 미디어존, MD존, 홀로그램 라이브 포토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일부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가격에 비해 전시와 특전 구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유닛 앨범이 발매되는 상황이 아닌 만큼, 팬들이 기대했던 콘텐츠와 비교해 티켓 가격이 높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실제 전시가 시작된 이후 가격에 걸맞은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을지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