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떠나보낸 반려견을 추모했다.
조권은 1일 소셜미디어에 "무더웠던 여름이 눈치껏 비켜주듯 비가 많이 내리는 날 가가는 2026년 8월31일 오후5시26분 강아지별로 떠났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저의 생일까지 다 지켜보고 전날까지 산책도 하고 저의 품에 안겨 있었지만, 끝내 사랑한다고 마지막 말을 못 해주었네요"라고 했다.
또 "제 마음은 한 없이 공허하고 그립고 그리워요"라며 "하염없이 기다려주고 바라봐 준 14년이란 시간의 우주가 온통 나였기에,아무리 후회 없이 잘해줬다 생각해도 미안하고 그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의 최고의 1등 관객이었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눈이 예쁜 착한 나의 레이디 가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뉴시스>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