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골프앤리조트 임직원들이 자신의 혈압과 혈당 등을 직접 확인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나섰다.
상록골프앤리조트는 2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주관하고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원했다.
참여 직원들은 현장에서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수치를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받았다.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과 예방수칙, 생활습관 개선 등에 대한 건강정보도 제공됐다. 특히 회사 측은 고령 근로자와 고객응대 근로자 등의 참여를 독려해 평소 근무 중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상록골프앤리조트가 레드서클 캠페인에 참여한 것은 올해로 3년째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해 임직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레드서클’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건강수치를 알고 관리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성희 상록골프앤리조트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건강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협력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