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실종 신고된 30대 발달장애인이 수색 과정에서 1시간여 만에 발견돼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됐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3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발달장애 2급인 A씨가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다는 아버지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함께 자택 주변과 인근 지역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가면서 수색을 실시했다. 이후 오전 6시15분쯤 A씨의 아버지가 이날 마을회관 인근에서 그를 발견했다.
A씨는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돼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