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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두 달 만에 SNS 근황…수영복 입고 “같이 여행갈래?”

전 소속사 어도어와 33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인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약 두 달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다니엘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여행갈래?(Journey togeth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에 체크 셔츠를 걸친 다니엘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자연스럽게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번 게시물은 다니엘이 지난 7월 이후 약 두 달 만에 올린 근황이다.

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다니엘은 현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어도어의 계약 위반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지만, 어도어는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법원은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고, 이후 멤버들의 이의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이후 해린과 혜인, 하니가 어도어 복귀를 결정했고, 민지는 복귀 여부를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다니엘은 어도어로부터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이어 어도어는 다니엘과 가족 1명,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뉴진스의 이탈과 복귀 지연에 책임이 있다며 약 331억원 규모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한편 다니엘을 제외한 뉴진스 멤버 4명은 지난 7월 데뷔 4주년을 맞아 어도어가 공개한 스페셜 필름과 콘텐츠에 등장했다. 다니엘은 법적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개인 SNS를 통해 간헐적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