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들과 함께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2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임영웅의 이름으로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원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의 치료 지원을 위해 기부됐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선한스타를 통해 임영웅의 이름으로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총 1억3405만 원에달한다. 성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받는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치료가 장기화될수록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 가족이 감당해야 할 경제적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며 “오랜 시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시는 임영웅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보내주신 성금이 아이들이 치료를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 치료비와 돌봄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총 10곡을 담은 스페셜 디지털 앨범 ‘IM HERO 10’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