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이탈리아 적십자사에 2년 연속 타이어를 기부하고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기부한 타이어는 이탈리아 전역에서 긴급구호와 구조, 응급환자 이송 업무를 수행하는 적십자사 차량에 장착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현장 상황 점검과 평가,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조·구호 대원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이탈리아 적십자사와 협력을 시작한 뒤 올해도 지원을 이어가며 현지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탈리아 외에도 헝가리와 미국,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헝가리에서는 2012년부터 구급·의료·재난·환경 분야의 현지 기관에 타이어를 기부해 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급수 펌프와 발광다이오드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지역별 특성과 필요에 맞춘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각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며 타이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