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곽범이 어머니의 허경환에 대한 특별 할인에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쩐의 전쟁 in 전주' 편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곽범과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곽범의 어머니가 전주에서 골프복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에 "범이 어머니 좀 팔아드려야지"라며 해당 가게를 방문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고르며 효도 쇼핑을 이어갔다.
쇼핑을 하던 중 유재석은 곽범의 어머니에게 "애들 할인 이런 건 해주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자 곽범의 어머니는 "나는 아들한테도 안 해준다"고 했고, 곽범이 "아들 할인 안 해 주냐?"고 묻자 "아들 할인 없어"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곽범의 어머니는 "선생님 할인은 해드리겠네"라며 곽범의 개그 스승인 허경환에게는 할인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범은 "엄마가 준 240만 원이 저 사람 주머니로 홀랑 들어간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범의 어머니는 "어쨌든 네가 이렇게 잘됐잖아"라며 허경환에게 할인을 해줬다.
허경환은 "내가 범이 스승으로서 정가에 결제를"이라며 할인을 안 받고 계산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바로 "아쉽게도 더 할인은 해주시지 말라"고 말해 또 한 번 반전을 선사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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