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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에어쇼' 내달 22일 개막…블랙이글스·KF-21 비행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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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경상남도와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공동으로 내달 22∼25일 나흘간 사천 공군기지에서 '2026 사천에어쇼'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군은 행사 기간 다양한 비행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에 다채로운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남 사천시 사천비행장에서 열린 '2024 사천에어쇼 기자 설명회'에서 블랙이글스가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경남 사천시 사천비행장에서 열린 '2024 사천에어쇼 기자 설명회'에서 블랙이글스가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개막일부터 종료일까지 매일 고난도 에어쇼를 선보이고,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를 비롯한 공군 공중전력의 시범비행과 호주 민간 곡예비행팀 '폴 베넷' 비행도 펼쳐질 예정이다.

지상에서는 공군 항공기와 장비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공군은 군악·의장 시범과 고공강하, 전투 탐색구조 시범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항공우주·방산·신기술 분야 기업들의 '2026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을 비롯해 공군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데이', 국민이 참가하는 '드론 종합경연대회' 등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 방문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이날부터 내달 25일까지 사천에어쇼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