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를 둘러싸고 갑작스럽게 불거진 임신설에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8일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김연아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옷에 따라 살이 쪄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이라며 “이전에도 임신설이 불거진 적이 있는데 당시에도 아니었고, 현재도 임신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남편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측 역시 이날 임신설과 관련해 “알고 있는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팔뚝이 드러나는 민소매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행사 당시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면서 일부 네티즌을 중심으로 평소와 체형이 다소 달라 보인다는 추측이 나왔다. 이를 근거로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확산했고, 관련 내용이 기사화되면서 임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김연아 측은 해당 추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현재까지 김연아가 임신 사실을 직접 밝히거나 임신을 공식 발표한 사실 역시 없다.
김연아는 결혼 이후에도 사생활을 둘러싼 각종 추측과 가짜뉴스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 2023년에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혼설과 출산설 등이 확산됐으며, 당시 양측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고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아이스쇼를 계기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3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