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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설경구 '들쥐', 공개 2주 차에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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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설경구 주연의 '들쥐'가 공개 2주 차에 글로벌 1위에 올랐다.

 

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들쥐'는 지난주 44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들쥐'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들쥐'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그리고 형사가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전래동화에서 영감을 얻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류준열이 소설가 '문재' 역을, 설경구가 사채업자 '노자' 역을 맡았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이 작품은 첫 주 비영어 쇼 부문 5위로 출발해 2주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한국,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 4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이를 포함해 총 45개국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비영어 쇼 부문에선 다수의 한국 콘텐츠가 10위권에 올랐다.

 

송강·이준영 주연의 tvN 드라마 '포핸즈'는 공개 첫 주 5위를 기록했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정해인·하영 주연의 '이런 엿같은 사랑'은 7위를 차지했다. 박은빈·양세종 주연의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10위를 기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