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도 쉽게 요리를 대접하지 않는다던 박은영 셰프가 배우 정진영과 이정은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밥은영’에는 ‘“이 정도는 할 수 있으시죠?” 천만배우들 요리로 잡도리 하는 내딸 박은영 실존ㄷㄷㅣ밥은영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코너는 박은영이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누아의 영업 전이나 크로스 타임을 활용해 손님들에게 직접 한 끼를 차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초대 손님으로는 영화 ‘아버지의 집밥’에 출연한 정진영과 이정은이 등장했다. 박은영은 두 사람을 친근하게 ‘엄마’, ‘아빠’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집밥을 준비했다.
요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은영은 가족들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는 일이 많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부모님이 짜장면이나 짬뽕, 탕수육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지만 제대로 해준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급기야 부모님이 “탕수육 할 줄 모르지?”라고 물었다고. 박은영은 그대로 “모른다”고 답했다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식사 시간에는 박은영이 준비한 음식들이 차례로 테이블에 올랐다. 아보카도를 올린 두부찜과 맛조개찜에 이어 생선 뼈로 우려낸 육수를 바탕으로 만든 된장찌개가 등장했다. 일반적인 집밥 된장찌개와는 다른 재료와 조리법에 정진영과 이정은은 “처음 먹어본다”며 연이어 감탄했다.
한편 박은영의 새로운 콘텐츠 ‘짬밥은영’은 레스토랑의 틈나는 시간을 활용해 손님에게 직접 음식을 대접한다는 콘셉트로, 첫 회부터 정진영과 이정은이 참여하며 색다른 집밥 이야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