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군 부대에서 동원예비군 훈련 중 소총 1정이 없어져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국방부는 전날인 9일 경기 고양시 소재 모 부대에서 동원예비군 훈련 중 사격 훈련을 위한 총기 불출 과정에서 소총 1정이 부족한 사실을 확인해 총기 실셈 및 수사를 통해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군은 총기의 마지막 확인 시점과 불출·반납 기록, 총기 관리 과정에서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기 분실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경북 포항의 해병대 1사단에서도 병기·탄약 관리 담당 부사관이 K1 소총 1정과 실탄 10발을 무단 반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달 28일에도 해병대 2사단 예하부대가 보관하던 치장 K1 소총 1정이 전산 등록 수량보다 부족한 사실도 드러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