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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완연한 초가을 날씨…'낮엔 따뜻, 밤엔 쌀쌀' 일교차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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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5∼30도 예상…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날씨 지속

토요일인 12일 전국이 완연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15도까지 크게 벌어지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지난 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신용동 영산강변에서 한 어린이집 아이들이 빨간 꽃을 피운 배롱나무 주변 산책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신용동 영산강변에서 한 어린이집 아이들이 빨간 꽃을 피운 배롱나무 주변 산책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도시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전·세종·울산·제주 27도, 인천·강릉 26도, 수원 25도, 대구·부산 29도, 광주 30도다.

일요일인 13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12∼21도, 낮 최고기온이 23∼31도로 예상되는 등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21도, 최고 24∼28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15도로 크겠으니, 외출 시에는 체온 조절이 쉬운 겉옷을 챙기는 게 좋겠다.

하늘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13일 수도권과 강원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13일에는 비 소식이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북부와 강원중·북부에 13일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제주 산지는 오후부터 밤사이 5∼10㎜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강원 북부 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전남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대체로 깨끗하겠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