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서인영의 수발을 포기해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는 서인영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광규는 서인영의 평소 이미지에 대해 "'너무 세다', '욕을 잘 한다', '낭비벽이 심하고 갑질의 여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또 이서진은 "촬영가서 스태프한테 욕하지 않았냐"며 "자료가 있는데 어떻게 루머겠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이서진과 김광규는 서인영 매니저를 만나 주의사항을 들었다.
매니저는 "처음 만나면 기선제압하려고 눈싸움할 거다. 서열 정리를 눈싸움으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눈을 피하면 안 된다. 기싸움에서 지면 오늘 하루 엄청 힘든 스케줄이 될 거다"라고 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보니까 많이 예민한 상태다. 아마 쉽지는 않을 거다"라며 "변덕이 심하다 보니까 아기처럼 다뤄줘야 하는데 인영이를 여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5세 남자아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했다.
이서진은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이슈가 많은 거다. 사람이 원래 안 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문제가 있는 친구는 아니다. 다 옛날 일이다. 개과천선 중이다"라고 거듭 해명했다. 이서진이 욕하는 버릇을 고쳤냐고 묻자 "욕 안 한다. 절대 안 한다"고 강조했다.
끝이 없는 인수인계에 이서진은 "나는 못 한다. 내년에 다시 오겠다. 안 될 것 같다"고 수발 포기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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