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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출신 배우 이지연, '나솔' 21기 영철과 결혼…"좋은 사람과 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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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연 SNS
사진=이지연 SNS

 

배우 이지연이 ‘나는 솔로’ 21기 영철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지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좋은 사람을 만나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게 예의인데, 혹시나 부담을 드리진 않을까 망설이다 미처 소식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계신다”며 “서운한 마음이 드셨다면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편하게 연락해 주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감사히 소식을 전해 드리겠다”며 “축하해 주시는 마음 모두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며 예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푸르른 들판과 숲을 배경으로 손을 꼭 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콘셉트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지연은 어깨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와 베일을 비롯해 화려한 비즈 장식의 웨딩드레스 등을 소화했다. 영철은 베이지색 수트와 블랙 턱시도 등을 입고 듬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청바지와 흰색 상의를 맞춰 입은 캐주얼한 시밀러룩에서는 선글라스와 스카프 등을 활용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21기 영철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26년 9월 살짝 늦은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지연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984년생인 영철은 2024년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1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철강업계 파이프 영업 직군에서 근무한다고 밝혔으며,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과 세렝게티 국립공원 방문 등 다양한 경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연애와 결혼, 자녀를 버킷리스트로 꼽았던 만큼 약 2년 만에 전해진 결혼 소식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연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 미인대회인 ‘미스 글로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이력이 있다.

 

한편 21기 영철과 이지연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