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집 가까운 공원에서 전문 스포츠지도사에게 운동기구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남구 세곡보건지소는 18일부터 ‘2026 공원으로 찾아가짐(GYM)’ 파크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손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스포츠지도사가 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고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등을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도담어린이공원과 은곡마을공원에서 월 1회씩 총 6회 운영한다. 도담어린이공원에서는 18일과 10월16일, 11월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은곡마을공원에서는 10월2일과 10월30일, 11월27일 같은 시간대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운영일에 맞춰 해당 공원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곡보건지소 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세곡보건지소는 올해 상반기 신설해 큰 호응을 얻은 ‘파크노르딕워킹’에 이어 하반기에는 파크노르딕워킹과 파크피트니스를 연계한 성인반과 시니어반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기 구청장은 “공원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친근한 건강 공간”이라며 “스포츠지도사에게 올바른 운동법을 배우며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 도담·은곡공원서 월 1회
스포츠지도사 기구사용법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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