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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실형' 돈스파이크, 출소 후 식당 준비…"직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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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투약 혐의로 복역한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경북 경주 감포에서 새 식당 개업을 준비하며 직원 모집에 나섰다.

 

돈스파이크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함께할 직원을 찾습니다. 고기를 사랑하고, 앞으로 함께 가게를 키워나갈 책임감 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적었다.

 

필로폰,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교부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지난 2023년 6월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필로폰,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교부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지난 2023년 6월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어 "지역 특성상 숙소 지원가능. 근무 조건 및 급여는 협의 가능합니다. 주방, 홀직원"이라며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통창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식당 내부가 담겼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경주 감포 바닷가에서 새 식당 개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4년 전 제가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중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경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감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여러 차례 필로폰을 매수하고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고, 지난해 3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