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개그맨 곽범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오는 18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곽범, 김지유와 함께 전주의 맛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여기만 오면 마음이 경건해진다. 조용하고 좋은 동네"라며 전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의 '먹친구'는 둘 다 전주 분"이라며 곽범과 김지유를 소개했다.
곽범은 자신이 살던 동네의 튀김 맛집을 소개했다. 식사 중 곽튜브가 곽범의 패션을 칭찬하자 전현무는 "살 빠지니까 정우성 씨 닮았는데?"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또 "두 분 다 '전주부심'이 엄청나다던데?"라고 물었다. 곽범은 전주 소울푸드인 비빔밥과 콩나물국밥 맛집 정보를 소개했다.
이후 전현무는 곽범과 김지유를 60년 전통의 우족탕 식당으로 데려갔다.
식당에서 곽범이 수육을 '소(小) 사이즈'로 주문하려 하자 전현무는 "관리하네~"라고 말했다. 곽범은 "아니다. 그럼 큰 거 시키자"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곽튜브가 "두 분이서 싸우는 거냐?"고 묻자 전현무는 "사실 우리가 악연으로 시작된 사이다. 신경전이 있다"고 밝혔다.
곽범도 "비화가 있다"며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 활동 당시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그때가 유일한 기회였는데…"라고 말했다.
전현무와 곽범 사이의 구체적인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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