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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박정아 코 성형 고백 "언니는 1번…난 5번"

 

그룹 쥬얼리 멤버들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가운데 뜻밖의 성형 토크가 펼쳐졌다. 

 

16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쥬얼리 멤버 박정아, 조민아와 함께 지방 공연에 나선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오랜만의 무대를 앞두고 리허설에 돌입했다. 서인영은 쥬얼리의 대표 안무인 ‘털기춤’을 선보이며 여전한 에너지를 과시했다.

 

리허설을 마친 서인영은 제작진에게 “잘했는데 내 영혼이 날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가운데손가락의 네일이 부러졌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네일이 왜 부러졌는지 묻자 서인영은 “정아 언니 앞으로 코 박을 뻔했다”고 말했다. 조민아가 “코를 지켜준 거다”라고 거들었고, 제작진 역시 “몇천만 원짜리 지켜준 거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서인영은 박정아를 바라보며 “코 한 지 어떻게 알았냐”고 말해 현장을 당황하게 했다. 박정아는 “한 지 25년 됐다”고 쿨하게 고백했다.

 

이에 서인영은 “언니는 한 번이다. 난 다섯 번”이라고 자신의 코 성형 경험까지 공개했다.

 

조민아 역시 “한 번, 다섯 번”이라고 멤버들의 이야기를 거들었고, 자신에 대해서는 “넣었다 뺐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형 토크는 리허설 중 벌어진 해프닝에서 시작됐지만 멤버들은 서로의 과거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털어놓으며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후 지나가던 매니저가 부러진 네일을 찾아 건네자 서인영은 “내 손톱 찾았다. 본드로 아주 그냥 붙여야겠다”고 말하며 유쾌하게 상황을 마무리했다.

 

한편 쥬얼리는 2001년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2000년대 대표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