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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대표 명주 찾는다… 전남광주, ‘우리술 품평회’ 참가업체 모집

전남광주통합시, 광주·전남 관내 시판 주류 대상 12점 선정
9월 21일부터 국민품평단 모집… 시음 평가 거쳐 11월 6일 최종 발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우수 전통주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2026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 참가 업체를 오는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20일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올해 품평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참여 대상을 기존 전남 지역 주조장에서 광주 지역 주조장까지 전격 확대해 명품 전통주를 발굴·선정한다.

 

참가 자격은 전남광주 지역에 주류 제조장을 두고 주류제조면허를 보유한 업체로, 현재 시판 중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야 한다.

남도 우리술 품평회 포스터. 전남광주 제공
남도 우리술 품평회 포스터. 전남광주 제공

모집 부문은 탁주, 증류주, 약·청주, 기타주류 등 4개 부문이다.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 8점, 출시 1년 이내 신제품 대상 ‘새술마루상’ 1점, 국민품평단이 선정한 ‘인기상’ 2점 등 총 12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한다.

 

10월 중 자격 요건과 국산 농산물 사용 비중을 평가하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11월 6일 광주에서 전문가 심사단과 국민품평단이 참여하는 본심사를 진행한다. 국민품평단(만 19세 이상 누구나)은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시 누리집과 행사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작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남도장터 온라인 판촉행사와 각종 전시·박람회 참가, 홍보·마케팅 등 다각적인 판로 확대 혜택이 지원된다.

 

박상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주 주조장까지 참여 범위가 넓어진 만큼 더욱 풍성한 품평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품질과 매력을 갖춘 전통주를 발굴해 남도 우리술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