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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김동준, 닮은꼴 비결은 외할아버지?…유쾌한 유전 이야기

한가인과 김동준이 남매를 연상케 하는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의 외조부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과 김동준이 남매를 연상케 하는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의 외조부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자유부인 한가인
한가인과 김동준이 남매를 연상케 하는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의 외조부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자유부인 한가인

17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드디어 남매로 밝혀진 도플갱어 한가인이 김동준 면회 가면 또 입원할까? (신병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동준이 출연 중인 작품에 한가인이 친누나 역할로 특별 출연해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자연스럽게 대화의 주제는 두 사람의 외모로 옮겨갔다. 실제 남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비슷한 이목구비를 가진 만큼 주변에서도 두 사람의 닮은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제작진은 “댓글에 ‘부모님을 만나라’는 말이 많이 보인다”면서 “전혀 다르게 생긴 부모님들 사이에서 똑같은 사람이 나왔다”고 전했다. 부모들이 서로 비슷하게 생긴 편은 아닌데도 자녀 세대에서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외모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한가인 역시 두 사람이 이렇게 닮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동준의 가족 가운데 누군가가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동준은 외할아버지를 떠올렸다. 그는 외할아버지가 상당히 이국적인 인상을 가진 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가인 역시 자신의 외할아버지 이야기를 꺼내며 가족 중 자신과 외모가 비슷한 인물이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김동준은 한가인의 외할아버지 사진을 직접 본 적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사진 속 외할아버지의 외모를 두고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두 사람이 서로의 가족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닮은꼴의 원인이 조부모 세대의 유전적 특징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는 농담 섞인 추측도 나왔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닮은 외모를 두고 혹시 외할아버지끼리 비슷하게 생긴 것 아니냐는 재미있는 가설을 제시했다. 이에 김동준은 “한번 찾아보겠다”라며 가족을 둘러싼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김동준의 작품에 친누나 역으로 등장해 호흡을 맞추는 모습과 함께, 실제 가족사를 소재로 한 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