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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우리금융 완전자회사로… 보험 핵심축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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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알짜카드’ 쓰고, 투자도 똑똑하게… 슬기로운 금융생활

 

똑똑한 금융생활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여행을 다녀도 카드 한 장으로 마일리지를 쌓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면서 소비를 통해 지역 상권도 도울 수 있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특정 카드를 통해 주유비 혜택 등을 받을 수도 있다.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미국 주식이든 국내 주식이든 어떤 산업이 성장하고 수익을 가져다줄지 공부해야 한다. 만약 여유가 없다면 증권사들이 연구해 내놓은 상품에 투자하는 것도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본시장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면 대한민국 정례 기업설명(IR) 자리가 될 ‘코리아 프리미엄 윅스(Korea Premium Weeks) 2026’에 참가하는 것도 똑똑한 선택이 될 것이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동양생명은 지난달 31일 상장 폐지되고 우리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국내 생명보험사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지 약 17년 만이다.

지난해 7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동양생명은 지난달 11일 포괄적 주식교환을 완료하며 우리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하는 완전자회사로 전환됐다. 동양생명의 완전자회사화로 그룹 차원의 결속력을 다진 우리금융은 ABL생명과의 합병을 통해 외형 확대 및 영업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낸다. 양사 합병 승인 절차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자산 약 55조원 규모의 대형 생명보험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우리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돼 새로운 도약을 앞둔 동양생명. 동양생명 제공
우리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돼 새로운 도약을 앞둔 동양생명. 동양생명 제공

통합 법인이 출범하면 생명보험업계 내 시장 지형 재편도 본격화된다. 총자산 규모는 단숨에 업계 5위 수준으로 뛰어오른다. 올해 7월 말 기준 양사 전속 설계사는 합산 4400여명으로 업계 4위에 해당한다. 통합과 함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지난달 우리금융그룹에서 열린 그룹 최고경영자(CEO) 타운홀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영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통합사는 보험업계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할 것이라는 방향을 제시했다. AI를 영업과 고객 서비스에 접목해 고객 편의성과 영업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