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당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백용진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은 이날 데이비드 와일레졸 미국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 아리요시 다카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과 유선으로 협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한미일 외교당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때마다 관련 정보·상황 평가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북한은 전날 오후 3시께와 오후 5시 50분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각각 1발씩 발사했다.
두 미사일은 각각 약 450㎞, 600㎞ 이상 비행했으며 화성-11 계열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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