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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장애 벽 넘다”… 포스코 ‘어울림픽’ 성료

‘1% 나눔’ 일환… 장애인 체육 활성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로 뭉쳤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9일 양덕 한마음체육관에서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제3회 어울림픽 2026’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어울림’과 ‘패럴림픽’을 결합한 어울림픽은 장애인 생활체육 선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1%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제철소 임직원 및 가족을 비롯 포스코휴먼스 직원들도 1%나눔에 기부로 동참하는 동시에 직접 선수로 참여했다. 이날 장애인 체육선수들과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고 둘이서 한마음이 되어 열띤 경기와 응원이 이어졌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경북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19일 ‘제3회 어울림픽 2026’을 마친 뒤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경북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19일 ‘제3회 어울림픽 2026’을 마친 뒤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참가자들은 배드민턴, 탁구, 슐런, 한궁, 보치아, 스크린 파크골프 등 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번 어울림픽은 포항제철소가 추진해온 장애인 체육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중 하나다. 포항제철소는 선수들의 훈련과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며 장애인 체육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