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연수구, 구민 편안한 명절 보내도록 연휴 종합대책 가동

인천 연수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분야별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각종 사고와 주민 불편 사항에는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연수구는 재난·의료·청소를 비롯한 생활 밀접 9개 분야의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24∼27일 4일간 총 67명의 공무원을 투입하고, 동시에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으로 화재와 안전사고, 기상재해 등 각종 재난 상황을 미리 준비한다.

 

인천 연수구청 전경. 연수구 제공
인천 연수구청 전경. 연수구 제공

연휴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한다. 지역에서는 나사렛국제병원과 인천적십자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한다. 당직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콜센터(129), 인천시콜센터(120), 연수구 당직실(032-749-7110)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폐기물 수거 상황도 지속적으로 관리가 이뤄진다. 재활용품은 24·26일, 가구 등 대형폐기물은 23∼25일 배출할 수 없다.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사업장의 점검과 특별감시도 강화해 환경오염 사고 예방에 나선다.

 

산불 위험에도 대비한다.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에 따른 것이다. 구는 문학산과 청량산, 봉재산 등 주요 등산로 입구를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벌인다. 벌초 부산물과 쓰레기 불법 소각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초기 진화에 나선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빈틈 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해 각종 사고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가족·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