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신곡지구는 집중호우 시 배수 불량으로 주택가 및 상가 침수가 반복 발생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곳이다. 김포시는 내년부터 5년간 하수관거 정비, 펌프장 개선, 저류조 증설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2027년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사업 대상지에 신곡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도비 274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6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민선 9기 이기형 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이 시장은 신곡지구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상인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또 반복되는 불편을 해결하고자 정밀 조사와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정비가 완료되면 일대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근본적으로 해소될 뿐만 아니라 재난 대응 능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기형 시장은 “시민 안전보다 앞서는 것은 없다. 앞으로 진행될 정비사업도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재해 위험 없는 안전한 김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김포를 확실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