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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25% 가격에 30년 거주”…영주 가흥동 드림주택 42호 공급

생활 인프라 갖춘 영주 가흥동 드림주택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싹 줄인다

경북개발공사가 10월7~8일 영주시 가흥동에 매입임대로 운영하는 드림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이 주택은 모두 42호로 청년형 18호, 신혼·신생아형 16호, 일반형 8호다.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일정 소득과 자산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요건에 따라 최대 3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는 시세 대비 30~50% 수준인 데다가 영주시가 50%를 추가 지원해 반의 반값이 가능해졌다. 주택은 인근에 서천과 수변공원이 있고 가흥교차로와 영주역과도 가까우며 주변에는 상권과 의료시설, 초등학교와 문화·체육 등 생활 기반시설을 갖춰 공사는 경쟁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주 희망자는 23일부터 10월6일까지 공급주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0월7~8일 이틀간 진행한다.

 

방문 신청은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편 신청은 경상북도개발공사로 등기우편을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개발공사 누리집 임대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혁 공사 사장은 “영주시의 지원으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게 됐다”며 “도내 시군과 협력해 양육친화적 주택 공급을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