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이 역을 지나는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오후 8시10분 발생한 연기로 인해 2호선 내외선순환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오후 9시3분 지하철 운행을 재개했으나, 9시18분 승강장 안전문이 열리지 않아 다시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역사 승강장 안전문(PSD)에 전기를 공급하는 무정전 전원장치(UPS)에 연기가 나서 시스템이 먹통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기가 발생하며 승강장에 있던 승객들은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오후 8시6분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무정전 전원장치(UPS)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