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서울 용산역을 찾아 귀성인사를 했다.
김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은 '민생회복 물가안정', '마음 넉넉한 한가위'라고 적힌 어깨띠를 메고 대합실과 열차 플랫폼을 돌며 고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김 대표는 이날 귀성인사에 앞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혼자이든 함께이든 따뜻한 나눔과 회복의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며 "장바구니 물가가 떨어지는 등 비교적 안정된 추석 물가는 다행이지만 일부 품목에 대한 우려와 체감 경기 전반에 대한 걱정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상 초유 ‘희대의 위헌 위법적·내란적 재제청 거부’는 본질적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태업이다"라며 "국회의 모든 권한을 다 활용해서 조사하고 소환하고 질책하고 법적 책임을 묻고 시정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