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주 연예계는 스타들의 자녀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로 풍성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딸 서윤 양의 연예계 데뷔 가능성에 선을 그었고,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은 딸 하임 양의 성장통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전했다. 방송인 정준하의 아들 로하 군은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며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 “배우 시켜야 한다” 쥬얼리 이지현 딸 서윤, 미모 화제…엄마는 "공부 해야 돼"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 서윤 양의 연예계 데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현생모드 퀸지현’에는 이지현의 일상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최근 이지현과 함께 콘텐츠에 출연한 딸 서윤 양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전했다.
서윤 양의 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고, 일부에서는 배우로 활동하면 좋겠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제작진이 “배우를 시키라는 반응이 많다”고 하자 이지현은 망설임 없이 “안 된다. 공부해야 한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이지현 역시 과거 몰래 오디션을 보러 갔던 일화를 언급하며 다시 한번 의견을 물었다.
그러나 이지현의 생각은 확고했다. 그는 재차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딸의 연예계 진출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딸의 외모에 대한 칭찬에는 엄마로서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쥬얼리 멤버 박정아 역시 서윤 양을 보며 “잘생긴 예쁨”이라고 표현했다.
이지현은 “정아 언니와 나를 섞어놓은 것 같다는 반응도 있더라”고 전하며 딸을 향한 관심을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두 자녀를 키우며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 백지영, 초3 딸 폭풍 성장 걱정 “한 달에 1㎝씩 자라…성조숙증 우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딸 하임 양의 성장통을 걱정했다.
19일 공개된 백지영의 유튜브 영상에서는 또래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하임 양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딸의 성장 속도와 함께 심한 성장통도 걱정거리라고 밝혔다.
정석원은 “일주일에 3~4번은 거의 자지러진다”며 “그 고통이 코로나보다 더 아프다고 해서 진통제를 먹인다”고 말했다.
이어 밤마다 성장통이 찾아오면 아이가 평소와 달라질 정도로 힘들어한다고 설명했다.
백지영 역시 딸의 통증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을 전했다. 영상에서 하임 양이 성장통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언급되면서 부부의 걱정도 커졌다.
전문의는 일반적인 성장통과 비교했을 때 통증이 심한 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발이나 통증에 대한 개인적인 민감도 차이 등이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고 조언했다.
하임 양은 성장 속도 역시 빠른 편이다. 2017년 5월생인 하임 양은 7세 초반부터 한 달에 약 1㎝씩 자랐으며 현재 키는 154㎝인 것으로 전해졌다.
2차 성징으로 보이는 변화도 나타나고 있어 백지영은 병원을 찾아 정확한 상태를 확인했다.
전문의는 현재 하임 양의 성장 상태에 대해 “빠른 정상 범위”라고 설명하며 지나치게 걱정하기보다는 현재의 성장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 권상우 아들 룩희, 직접 운전해 등교…손태영 “라이드에서 졸업”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 군의 운전면허 취득으로 한층 여유로워진 일상을 전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권상우가 한국 촬영을 앞두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식사를 하며 가족들의 근황을 이야기하던 권상우는 아들 룩희의 운전면허 시험 합격 소식을 먼저 전했다.
권상우는 “룩희가 드디어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해서 이제 혼자 다녀도 된다”고 말했다.
학교뿐 아니라 학원과 축구 등 이동이 필요한 일정도 직접 소화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손태영은 그동안 아들의 이동을 책임져왔던 만큼 변화가 크게 느껴진다고 했다. 그는 “이제 첫째 아들 라이드에서 졸업했다”며 “낮에는 조금 덜 걱정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룩희 군은 운전면허 취득 직후 학교에 갔다가 축구 일정까지 혼자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권상우는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들의 또래 친구들도 대부분 운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친구들도 밥을 먹으러 갈 때 각자 차를 타고 모인다”는 것.
이어 “룩희가 늦게 딴 거더라. 친구들은 이미 1년 전에 땄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태영은 아들의 운전을 위해 직접 중고차 매장을 찾는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다.
◆ 정준하 아들 로하, 폭풍 성장…훈훈한 비주얼 눈길
방송인 정준하 아들이 폭풍 성장한 뒤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하 아들 정로하 군이 아버지가 개업한 디저트 가게에서 일손을 돕는 모습이 올라왔다.
정로하는 아빠와 똑같은 파란색 유니폼을 맞춰 입고 묵묵히 매장 일을 도왔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에 출연했을 때보다 훨씬 성숙해진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정로하는 2021년 정준하 부캐릭터 ‘MC 민지’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하는 2012년 10세 연하의 재일교포 아내와 결혼했다. 정로하는 2013년생으로 올해 13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