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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상대 확인하려 했다...하원미, 식당서 우연히 들은 험담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과거 미국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자신과 남편을 향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추신수는 아내에 대한 험담을 듣고 상대방을 직접 확인하려 했지만, 하원미가 이를 만류했다고 밝혔다.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과거 미국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자신과 남편을 향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추신수는 아내에 대한 험담을 듣고 상대방을 직접 확인하려 했지만, 하원미가 이를 만류했다고 밝혔다. 하원미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과거 미국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자신과 남편을 향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추신수는 아내에 대한 험담을 듣고 상대방을 직접 확인하려 했지만, 하원미가 이를 만류했다고 밝혔다. 하원미

최근 하원미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편] 하원미의 미국에서 주부로 살아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미국에서의 일상을 소개하는 한편, 과거 방송 출연 이후 겪었던 일화를 꺼냈다.

 

하원미는 추신수와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모습을 알리기 시작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첫 방송이 공개된 다음 날 추신수와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미국의 한 식당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하던 중 두 사람은 근처에서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손님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처음에는 주변 손님들의 대화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 대화의 화제가 자신과 추신수 부부로 옮겨갔다고 하원미는 전했다. 방송을 본 손님들이 추신수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원미에 따르면 당시 손님들은 전날 방송된 추신수의 모습을 두고 부정적인 평가를 했다. 방송을 보기는 했지만 “재수가 없다”며 마음에 들지 않아 영상을 빠른 속도로 돌려봤다는 취지의 이야기도 나왔다고 했다.

 

대화는 추신수에 대한 평가에서 그치지 않았다. 하원미는 자신을 두고 “성형수술을 너무 많이 했다”며 외모와 성형수술에 관한 부정적인 말까지 이어졌다고. 자신을 향한 외모 평가와 험담을 바로 옆에서 듣게 되면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신수는 아내를 향한 이야기를 듣고 강하게 반응했다. 하원미에 따르면 추신수는 직접 상대방이 누구인지 확인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하원미는 남편을 붙잡으며 행동을 만류했다.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확인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없다고 판단했고, “뭐 싸울거야 뭐할 거야”라는 마음으로 추신수에게 그냥 자리에 있으면서 상황을 넘기자고 설득했다.

 

이번 일화는 하원미가 대중에게 알려진 뒤 미국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예상하지 못한 경험 가운데 하나로 소개됐다. 특히 부부가 직접 듣게 된 주변 사람들의 평가와 이에 대한 추신수의 반응, 그리고 하원미가 상황을 크게 만들지 않기 위해 남편을 진정시킨 일화가 함께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