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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10분 예상…오후 4∼5시 가장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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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울 7시간, 울산→서울 6시간 50분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오전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왼쪽), 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뉴스1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왼쪽), 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뉴스1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10분, 목포 7시간, 울산 6시간 50분, 대구 6시간 10분, 광주 6시간 10분, 강릉 4시간 10분, 대전 2시간 50분이다.

 

반대로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광주 6시간 10분,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50분 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쯤 가장 혼잡하다가 다음 날인 27일 오전 2~3시쯤 흐름을 회복할 전망이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쯤 시작돼 오후 4~5시쯤 최대에 이른 뒤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오전 10시 기준 주요도시간 예상 소요시간.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26일 오전 10시 기준 주요도시간 예상 소요시간.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90만 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52만대로 관측된다.

 

한편 정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민자 고속도로도 면제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