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30분쯤 강원 속초항 인근 16t급 요트에서 “운항이 어렵다”는 신고가 속초해양경찰서에 들어왔다.
출동한 속초해경은 바다에 입수해 요트 추진기에 감긴 장애물을 제거하고 요트가 다시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당시 요트에는 승객 등 24명이 타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신경진 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이들이 바다를 찾는 만큼 해양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해상에서 운항 중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해경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