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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군 단위 최초… 칠곡군, 공원형 펌프트랙 자전거파크 문 열었다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연중무휴 운영 무료 이용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최초로 공원형 펌프트랙을 갖춘 자전거 전용 공간이 경북 칠곡에 문을 열었다. 칠곡군은 석적읍 중지리 일원에 자전거파크를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2024년부터 3년간 10억여원을 들여 펌프트랙과 다목적트랙, 휴게공간 등을 갖춘 자전거파크를 조성했다. 펌프트랙은 굴곡진 코스를 자전거로 오르내리며 속도와 균형감각을 익힐 수 있다. 시설은 6261㎡ 규모로 다목적 트랙과 휴게공간을 갖췄다.

칠곡군은 공원형 펌프트랙을 갖춘 자전거 전용 공간인 자전거파크를 조성했다.
칠곡군은 공원형 펌프트랙을 갖춘 자전거 전용 공간인 자전거파크를 조성했다.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수준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 자전거 동호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중무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자전거를 지참해야 하며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다. 13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자전거파크가 군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이 찾아오는 새로운 지역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