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낸시랭, 면허 취소 수준 적발 뒤에도 '전시 홍보' 강행

입력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에도 개인전 홍보를 이어가 구설에 올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낸시랭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인전 '플레이: 어 뉴 랭귀지(PLAY: A New Language)' 관람 후기 게시물 여러 건을 공유했다. 해당 전시는 오는 30일 막을 내린다.

 

낸시랭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의 인명·대물 피해는 없었다.

 

낸시랭 측은 지인 모임에서 샴페인을 마신 뒤 귀가하려 운전대를 잡았다며 "경솔한 판단을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측정 수치에 대해서는 일부 이견을 보인 바 있다.

 

낸시랭은 사과 입장을 밝힌 뒤인 지난 11일과 13일에도 소셜미디어에 전시 관련 사진을 게재한 데 이어, 폐막 직전까지 관람 후기를 연이어 공유하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