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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 ‘Bio-Derma’ 사업 확대…메디컬 에스테틱 공략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런칭 행사에서 해외 바이어에게 제품 소개하는 모습 (셀트리온스킨큐어 제공)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런칭 행사에서 해외 바이어에게 제품 소개하는 모습 (셀트리온스킨큐어 제공)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바이오 기술과 피부과학을 결합한 'Bio-Derma'를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피부 관리 중심의 더마 시장을 넘어 바이오 활성 성분, 전달 기술, 의료 현장의 사용 경험을 결합한 메디컬 에스테틱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Bio-Derma를 기존 K-Beauty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바이오 기술과 피부과학, 의료 현장의 사용 경험을 결합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레이저와 에너지 기반 장비, 스킨부스터·주사 시술 등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시술 후 피부 관리 영역에 주목하고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이를 바이오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더마 시장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전략에는 병·의원 전용 라인 ‘지피덤EX’에 적용된 BioMatrix® 플랫폼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BioMatrix®는 바이오 활성 성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된 플랫폼으로, EGF·PDRN·DVP 등 다양한 성분을 적용한 바이오 더마 솔루션에 활용되고 있다.

 

병·의원 유통 전용 라인 지피덤EX는 BioMatrix®를 메디컬 에스테틱 영역에 적용한 제품군이다. 회사 측은 피부 표면에 보습 환경을 형성하면서 바이오 활성 성분을 전달하도록 설계해 시술 후 피부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국내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다양한 시술 환경의 사용 경험과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술 유형과 피부 상태에 따른 적용 기준과 관리 프로토콜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확보한 자료는 향후 해외 사업에도 활용한다. BioMatrix® 기술과 임상 데이터, 시술 후 피부 관리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시작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바이오 기술과 메디컬 에스테틱을 연결하는 Bio-Derma 사업을 확대하고,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글로벌 더마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