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화 의원(강남 3, 국민의힘)이 개포동 주민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 교통실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28일부터 개포동을 운행하는 242번 버스가 증차 되고 2413번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배차가 강화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조정으로 중랑차고지~개포동을 운행하는 242번 버스는 기존 19대에서 20대로 1대 늘어나며, 배차간격도 기존 10~17분에서 9~17분으로 조정된다. 성수동~개포동을 운행하는 2413번 버스 역시 출근 시간대(오전 6시30분~9시30분)와 퇴근 시간대(오후 5시~8시) 운행이 강화돼 해당 시간대 배차간격이 기존보다 1~2분 단축된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작은 변화가 실제 생활에서는 큰 편의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개포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 교통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고, 이번 증차와 집중배차로 주민들의 출퇴근길이 조금이나마 편리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선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울시와 함께 현실적인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개포동을 비롯한 강남 지역의 교통수요와 이용 실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