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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에 유해진 광고 댓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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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주연배우 유해진이 출연한 광고의 댓글이 제한됐다.

 

29일 버거킹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올가을 뉴~해진 트머와, 트러플 머쉬룸 와퍼' 영상 하단에는 '댓글이 사용 중지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볼 수 있다.

 

29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 '암살자(들)' 포스터가 걸려 있다. 뉴시스
29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 '암살자(들)' 포스터가 걸려 있다. 뉴시스

버거킹은 지난 16일 가을 시즌 메뉴를 출시하면서 유해진을 모델로 발탁했다. 유해진의 이름을 활용한 문구로 홍보를 이어가던 중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면서 광고 영상의 댓글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암살자(들)'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사건의 배후를 추적했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개봉 이후 실제 역사적 사건을 재구성한 방식을 놓고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진은 28일 "'암살자(들)'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라며 실제 사건과 관련한 기록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