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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소상공인 지원… 하나금융·소진공 ‘맞손’

청년 소상공인이 팀을 이뤄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청년 100여명(15개팀)을 선정해 예산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2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청년이 켜는 상권의 변화’를 주제로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동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두 기관은 고물가·고환율 상황에서 청년상권을 회복하려면 팀 단위 공동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소상공인 15개팀, 100여명을 선정했다. 청년들은 앞으로 지역상권에 맞는 공동행사와 집객 프로그램, 환경 개선, 공동 홍보 등을 추진한다. 하나금융과 소진공은 △전문가 컨설팅 △예산 지원 △맞춤형 금융지원 등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29일 개최한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왼쪽 세번째)과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네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29일 개최한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왼쪽 세번째)과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네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함영주 회장은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이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그 성과가 전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