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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5세 이상, 전체인구 21%… 2050년에는 40% 넘어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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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율 37.7%로 OECD 최고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부근에서 어르신들이 무료 급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부근에서 어르신들이 무료 급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 연합뉴스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1%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2050년이면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고령인구의 고용률이 40%에 육박하며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지만, 상대적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2026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112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1.6%를 차지했다. 65세 이상의 고용률은 2025년 기준 39.5%로 전년 대비 1.3%포인트 상승하며 40%에 육박했다. 66세 이상의 상대적 빈곤율은 2024년 기준 37.7%로 전년 대비 2.1%포인트 감소했다. 다만 OECD 주요국과 비교했을 땐 가장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