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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위, 업무보고로 첫 의정활동 시작 향후 행보 구상

독도수호 및 영토주권 강화 위해 집행부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대응해줄 것 당부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1일 제2차 회의를 열고 해양수산국과 독도재단으로부터 주요업무를 보고받는 등 독도 교육과 홍보, 재단 운영, 연구 및 해양환경 관리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윤태 부위원장(울릉)은 독도평화대상의 외국인 수상자 발굴과 함께, KIOST 위탁사업에 독도 주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포함하고 독도아카데미 운영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제366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정례회를 진행하고 있는 서재원 위원장. 경북도의회 제공
제366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정례회를 진행하고 있는 서재원 위원장. 경북도의회 제공

△조용진 위원(김천)은 독도 탐방 대상자 선정 시 사이버 독도학교 이수자를 우선 선정하고, 울릉도·독도 탐방 과정에서 문화관광해설을 적극 활용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정숙경 위원(비례)은 숏폼 영상과 공모전 등 새 홍보방식 도입과 함께 독도 관련 정보를 종합 제공하는 ‘독도 AI’ 구축을 제안했다.

 

△장명수 위원(포항)은 시민들이 위치를 알기 어려운 독도재단 사무실의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민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독도재단의 운영예산 감소를 지적하며 재단의 역할 강화를 주문하는 한편, 재단 사무실 이전을 적극 검토하고 해외홍보 확대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재원 위원장(포항)은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 영토주권을 공고히 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집행부가 독도수호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