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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일하기 좋은 기업’ 5회 연속 선정…15년째 가족친화 모범

2014년 첫 인증 후 2029년까지 이어져…시차출퇴근제 등 유연 근무 정착
문화예술기관 특성 살린 가족 공연 관람 지원 등 맞춤형 현장 복지 ‘결실’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며 5회 연속 인증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로, 도가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는 2014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3년마다 진행되는 재인증 심사를 모두 통과하며 2029년까지 가족친화 우수 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 
지난 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제공
지난 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제공

경기아트센터의 15년 장기 인증 비결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과 기관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복지 제도에 있다. 센터는 시차출퇴근제를 정착시켜 임직원이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해 업무와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아울러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 중이다. 특히 문화예술기관의 정체성을 살려 직원과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가족 공연 관람 지원 프로그램’은 재직자 만족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직원들의 일과 삶이 건강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