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종자 1명이 선내에서 발견됐다.
6일 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복 어선 내부를 수색하던 구조대원이 선내 통로에서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해당 실종자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며, 해경은 신원 확인 결과 선장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조대는 발견된 실종자를 경비 함정으로 인양한 뒤, 응급 처치와 함께 헬기를 이용해 인근 의료기관으로 긴급 이송할 예정이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구조자 신원을 최종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