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가정보는 종합 오피스·부동산 관리 전문기업 두레시닝과 데이터 분석 기반 부동산 플랫폼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건물의 가치와 운영 안정성, 상권 특성 등을 종합 분석하는 ‘건물가치지수’ 모델의 효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검증된 모델은 두레시닝의 부동산 데이터 AI 플랫폼 ‘KDAP’에 연계해 서비스에 활용한다.
서울평가정보는 데이터 분석과 평가모형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KDAP 내 건물가치지수 체계 구축과 운영을 지원한다. 두레시닝은 플랫폼 인프라와 부동산 데이터를 연계해 서비스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사업 추진을 위한 상시 협의체도 구성한다.
서울평가정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업정보 및 데이터 분석 역량과 부동산 플랫폼 생태계를 융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레시닝 관계자는 “서울평가정보가 업계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협력하게 돼 KDAP 플랫폼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부동산 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2년 설립된 서울평가정보는 회사 측에 따르면 신용평가 및 신용조회 등 관련 8개 라이선스를 보유한 종합신용정보회사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롭테크와 부동산 분야의 데이터 기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